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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짓부산
양지골| 감만동
양지골은 지금의 홍곡산 자락에 있었던 골이다. 이 골은 ‘아무리 추운 겨울이라도 낮에 햇볕이 들면 이 온기가 지속되어 따뜻하다.’ 하여 마을 사람들이 붙인 이름이다. 이 곳은 예전에는 붉은 흙이 많았고, 오리목이 집단 분포되어 있었다고 하는데 현재는 삼익아파트가 들어서 있는 일대를 말한다.
출처 :「남구의민속과문화」- 부산남구민속회(2001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