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22일 `평화의 사진가 라미 초청 강연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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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 성 자 | 소통감사담당관 | 등록일 | 2021/05/11/ | 조 회 | 17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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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구는 한국전 유엔참전용사들의 모습을 사진으로 기록하는 사진작가 라미(본명 현효제) 초청 무료 강연회를 가진다. 5월 22일(토) 유엔평화기념관(10:00∼12:00)과 남구청 1층 대강당(14:00∼16:00)에서 남구 주민을 대상으로 열린다.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유엔평화기념관 강연은 가족 단위 10개 팀으로 제한하며 라미 작가와 함께 전시회를 관람하고 사진 해설을 듣는다. 오후 구청 대강당에서는 `당신은 이미 70년 전 사진값을 지불하였습니다'라는 주제로 남구 주민 90명을 대상으로 특강을 진행한다. 온라인 유튜브(남구 평생교육TV 채널)으로도 실시간 중계된다. 라미 작가는 "기억이 모여 기록이 되고 기록이 모여 다시 역사가 된다"며 "이번 사진전을 통해서 더 많은 국민들이 참전용사들을 웃게 하고 그들을 기억하게 하는데 작은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소통감사담당관 ☎607-407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