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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구 2차 추경 474억원 확정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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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 성 자 | 소통감사담당관 | 등록일 | 2021/08/31/ | 조 회 | 1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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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구 2차 추경 474억원 확정 코로나 극복·상권 활성화 사업 중점 추진 2020년 순세계잉여금 614억, 예산반영 완료 코로나19 극복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남구의 2021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이 남구의회를 통과했다. 남구의회는 지난 8월 19일 제300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를 열어 474억원 규모의 추경안을 의결했다. 이번 추경예산은 지난 4월 1회 추경예산 5,381억원보다 8.81% 늘린 5,855억원 규모로 편성되었다. 세입은 2020년도 순세계잉여금 244억원, 국·시비보조금 116억원, 지방세 등 기타수입 114억원을 포함한 총 474억으로 편성되었다. 예산을 한해동안 집행하고 난 집행잔액과 국·시비 등 순세계잉여금은 연말에 일정금액을 다음연도 본예산에 반영하고, 결산이 완료된 다음연도 5월 이후 순세계잉여금이 확정되면 그 나머지 금액을 추경예산의 재원으로 활용하게 된다. 이로써 2020년도 순세계잉여금 614억원은 본예산에 370억원에 이어 이번 2차 추경에 244억원을 편성함으로써 예산반영이 완료되었다. 세출은 안전환경 조성에 가장 많은 78억원의 사업비가 책정되었고, 주민복지 증진에 64억원, 지역경제 활성화에 38억원이 배정됐다. 주요 사업으로는 코로나 19대응 16억500만원, 코로나 사태로 직격탄을 맞은 소상공인·전통시장 지원 19억300만원 등이다. 이번 추경은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것인 만큼 주민들이 추경예산의 효과를 체감할 수 있도록 신속하고 효율적으로 집행 할 방침이다. 기획담당관 ☎607-40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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