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구 33개 기관 뭉쳐 복지사각 없앤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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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 성 자 | 소통감사담당관 | 등록일 | 2022/07/30/ | 조 회 | 8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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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지 네트워크 업무협약 위기가구 발견시 신속 조치 1인 가구 고독사 예방 및 복지사각지대 상시 발굴·지원 체계 구축을 위해 공공기관 등 남구 내 33개 기관 및 단체가 지난 7월 28일 업무협약을 가졌다. 남구의회, 남부경찰서, 남부소방서, 남부산우체국, 국민연금관리공단 남부산지사, 부산고용복지플러스센터, 남구보건소, 대연장례식장 등 공공기관 13곳과 민간단체 3곳, 의료시설 8곳, 자활지원시설 2곳, 복지관 7곳 등 모두 33곳이 이번 협약에 참여했다. 이들 기관은 본연의 업무수행 중 ▲단전·단수·단가스 가구 ▲우편물·신문·우유가 쌓여있는 가구 ▲보험료 체납 가구 ▲실직으로 생활고에 시달리는 가구 ▲외부와 단절된 채 혼자 살아가는 1인 가구 ▲집 안팎에 쓰레기가 쌓여있는 가구 등 위기 의심 가구를 발견하면 가까운 동 행정복지센터나 남구청 복지정책과 희망복지지원팀으로 통보하면 담당자가 신속히 해당 가정을 방문해 복지사각지대 발생을 최소할 방침이다. 또 이번 협약으로 무연고 사망자 발생 시 신속하게 장례 절차를 진행 할 수 있게 되었다. 복지정책과 ☎607-486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