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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정소식 (낡은 동행정복지센터, 생활·문화 거점 공간으로 거듭난다)정보를 제공하는 표 - 글번호, 발행년도, 월, 호수, 제목로 구성된 표입니다.
낡은 동행정복지센터, 생활·문화 거점 공간으로 거듭난다
작 성 자 문화미디어과 등록일 2023/06/02/ 조   회 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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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호2동 복합청사 착공 … 행정·복지·문화서비스 한곳에 집약
우암동 복합청사 9월 개소 … 생활SOC사업으로 사업비 절감


 건립된 지 오래되거나 기능성이 떨어진 남구의 동행정복지센터들이 도서관, 문화시설 등을 포함한 복합문화공간으로 탈바꿈한다. 행정서비스 외에 보건·복지·교육·문화적 혜택을 한 곳에서 누릴 수 있게 된다. 특히 상당수가 정부의 생활밀착형 SOC 복합화 공모에 선정돼 사업비 일정 부분은 국·시비가 지원된다.
 노후된 용호2동 행정복지센터를 대체할 복합청사가 지난 5월 22일 착공에 들어갔다. 데시앙 해링턴 플레이스 파크시티 아파트 인근에 들어설 용호2동 복합청사는 총 사업비 98억원을 투입해 지하 1층∼지상 5층, 연면적 2240㎡(678평) 규모로 건립된다. 내년 5월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행정과 복지, 문화 서비스를 한 곳에 집약하는 `생활문화 거점'을 모티브로 1층에는 행정복지센터, 2층 작은 도서관과 다함께 돌봄센터, 3층·4층 생활문화센터, 5층 다목적 강당이 들어설 예정이다. 기존 용호2동 청사는 1975년 건립돼 양질의 행정·복지·문화 서비스를 위한 공간이 필요하다는 주민 요청이 있어 왔다.
 지난해 1월 공사에 들어간 우암동 복합청사는 9월 개소를 앞두고 있다. 연면적 1,799.58㎡ 규모의 우암동 복합청사는 지하 1층에서 지상6층으로, 1층 주차장과 2층 행정복지센터, 3층 생활문화센터, 4층·5층 건강생활지원센터, 6층 생활문화센터 및 건강생활지원센터가 배치된다.
 또 올해 1월 착공에 들어간 용당동 복합청사는 총사업비 126억5,600만원을 투입해 지하1층∼지상5층으로 동행정복지센터와 건강생활지원센터, 생활문화센터, 작은도서관, 다함께돌봄센터 등이 들어선다. 내년 4월 준공이다.
 이밖에 현재 아파트 단지 복합상가에 위치해 주민 접근성이 떨어지는 문현4동 행정복지센터는 오는 7월 설계용역에 들어간다. 이 역시 행정복지센터와 주민자율공간 등 생활문화센터, 작은도서관 등이 계획되어 있다.
재무과 ☎607-4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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