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구에 파크골프장 만든다 … 올해〈7∼9홀 단기사업〉 ·내년〈8∼10홀 중기사업〉 완공 | |||||
---|---|---|---|---|---|
작 성 자 | 홍보담당관 | 등록일 | 2025/05/16/ | 조 회 | 187 |
첨부파일 | |||||
남구에 파크골프장 만든다 … 올해〈7∼9홀 단기사업〉 ·내년〈8∼10홀 중기사업〉 완공 부산환경공단 남부사업소 일원에 7∼9홀·8∼10홀 추진 전국적으로 파크골프 열풍이 불고 있는 가운데 남구가 파크골프장 조성을 추진한다. 남구는 용호동 부산환경공단 남부사업소 남부환경공원 일원에 7∼9홀과 8∼10홀 규모의 파크골프장을 만들 계획이다. 파크골프장은 단기사업와 중기사업으로 구분해 추진된다. 단기사업장으로 추진되는 파크골프장은 상부공원부지를 중심으로 인근 산책로 부지를 합쳐 5,000㎡ 규모의 7∼9홀로 조성된다. 클럽하우스와 벤치 등 부대시설도 함께 마련된다. 단기사업장은 사업비 4억8000만원을 투입해 4∼7월 기본 및 실시설계를 거쳐 올해 연말까지 조성을 완료할 방침이다. 반면 최대 10홀까지 갖출 중기사업장은 부산환경공단 사옥 인근 하수처리시설 외곽부지에 1만3400㎡ 규모로 조성된다. 단기사업장이 완공되면 11억2000만원의 사업비를 들여 2026년 이후 중기사업장의 착공에 들어갈 예정이다. 한편 파크골프(Park Golf)는 골프와 게이트볼의 장점을 결합한 스포츠로 일본에서 시작돼 전세계로 보급됐다. 골프보다 코스 길이가 짧고 규칙이나 클럽 등이 간단해 고령자나 초보자들에게 인기가 많다. 또 파크골프장은 주로 공원 내에 위치해 산책로와 숲길 등을 자연스럽게 포함시켜 사업비를 크게 들이지 않고도 조성과 관리가 용이해 전세계적으로 인기를 모으고 있다. 미래전략담당관 ☎607-404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