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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학가 자율상권 일대 공중케이블 정비 추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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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 성 자 | 홍보담당관 | 등록일 | 2025/05/16/ | 조 회 | 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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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가 자율상권 일대 공중케이블 정비 추진 과기부 정비계획에 포함 … 용호1동도 선정 사업완료 후 미관개선 등 상권활성화 기대 경성·부경대 대학가 자율상권 지역과 용호1동 일원에 어지럽게 얽힌 공중케이블이 정비된다. 이 일대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2025년도 공중케이블 정비계획'에 포함돼 5월 이후 정비사업이 추진된다. 공중케이블 정비사업은 지자체와 한국전력, 방송통신사업자 등이 참여해 도로나 건물 등에 거미줄처럼 난립해 도시미관을 저해하고 생활 안전을 위협하는 전선이나 방송·통신용 케이블 등을 한데 묶어 정리하거나 지하에 매립하는 사업을 말한다. 지난해에는 사업비 5억8000여만원을 들여 감만2동(석포로 26번길) 일원의 공중케이블을 정비한 바 있다. 올해 사업은 수영로298번길과 용호로42번길 일원에 각각 5억9200여만원과 1억6600여만원과 예산을 투입해 사업을 추진한다. 정비사업은 통신사별로 5월부터 시작해 올해 안에 완료된다. 특히 사업 대상지 가운데 경성대·부경대 대학로 상권활성화 대상지(자율상권구역)는 지난해 부산시 상권활성화사업 공모에 선정돼 2025년부터 2029년까지 다양한 상권활성화 사업이 진행되고 있다. 이번 공중케이블 정비사업이 완료되면 상권 활성화에 시너지 효과가 클 것으로 기대된다. 도시관리과 ☎607-465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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