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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구 전통시장들 환경개선·시설현대화 추진 정부·부산시 공모사업에 잇단 선정 … 6곳 6억2,000여만원 지원 받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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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 성 자 | 홍보담당관 | 등록일 | 2025/05/16/ | 조 회 | 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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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구 전통시장들 환경개선·시설현대화 추진 정부·부산시 공모사업에 잇단 선정 … 6곳 6억2,000여만원 지원 받아 남구의 전통시장이 정부와 부산시의 공모사업에 선정돼 환경개선 및 시설현대화를 추진한다. 사업이 완료되면 시장 환경과 주민 편의가 크게 개선돼 시장 경쟁력이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 이기대연합시장과 용호삼성시장, 용호골목시장이 부산시의 전통시장 소규모환경개선사업에 선정돼 사업비 1억200만원을 지원 받는다. 이 사업은 노후화된 전통시장의 기반시설을 정비해 지역 소상공인의 자생력을 키우고 소비자 유입을 촉진하기 위한 추진된다. 이기대연합시장은 노후 천장 천막 교체에 5,000만원, 용호삼성시장은 노후 수도관 교체에 3,200만원, 용호골목시장은 CCTV교체 및 증설에 2,000만원이 지원된다. 이번 사업 선정으로 시장 상인과 소비자의 안전과 편의성이 높아져 전통시장 활성화에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앞서 지난달에는 못골골목시장과 용호골목시장, 대연시장, 용호시장 4곳이 중소벤처기업부 및 부산시 주관 공모사업에 선정돼 모두 5억2000만원을 지원받게 됐다. 못골골목시장은 주차환경개선 1억4,000만원, 화재 알림 시설 설치에 7,000만원을 지원받는다. 용호골목시장은 아케이드 개보수에 2억 8,000만원, 대연시장은 CCTV설치에 1,100만원, 용호시장은 소방물탱크 교체에 1,700만원을 지원받아 사업을 추진한다. 일자리경제과 ☎607-4472, 447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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