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구 전 직원 선제적 코로나 전수검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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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 성 자 | 소통감사담당관 | 등록일 | 2022/03/08/ | 조 회 | 9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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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소 등 지역방역체계 마비사태 막아 자가진단키트로 확진자 5명 조기 발견 남부서·어린이집 등에 진단키트 지원 코로나19가 걷잡을 수 없이 확산되는 가운데 남구가 전 직원을 대상으로 선제적 코로나 검사를 단행해 확진자를 조기에 찾아내 자칫 지역 방역체계가 마비될 뻔한 아찔한 상황을 피했다. 남구는 지난 2월 9일 자가진단키트를 전 직원에게 1인당 2개씩 배부해 검사를 실시했다. 그 결과 직원 5명이 양성이 나와 보건소 PCR검사를 통해 최종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들 직원들은 곧바로 재택치료에 들어가 구청 내 감염 확산을 조기에 차단할 수 있었다. 확진 직원들은 현재 모두 완치돼 현업에 복귀했다. 감염이 구청 전체로 확산될 경우 선별진료소 및 재택치료팀 운영이 마비되는 등 지역방역의 엄청난 혼란은 불가피하다. 남구는 또 대민 치안업무를 수행하는 남부경찰서 산하 지구대 전 직원에게 자가진단키트 500개도 함께 전달했다. 한편 남구는 앞서 지난 1월말 코로나 백신을 접종할 수 없는 관내 모든 어린이집과 유치원의 아동과 소속 교사 등 8,750명에게 신속항원검사키트를 무상 지원해 호평을 얻은 바 있다. 행정지원과 ☎607-410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