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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연동 원룸밀집지역 지능형 CCTV 설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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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 성 자 | 소통감사담당관 | 등록일 | 2022/03/08/ | 조 회 | 19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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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현금융단지 6개 기관 사업비 전액 부담 남구가 관내 원룸 밀집지역에 AI기술이 적용된 지능형 CCTV를 설치해 범죄 가능성을 원천 차단한다. 남구는 대연 1동과 3동 원룸밀집지역 내 43곳에 지능형 CCTV 83대 설치를 3월까지 마무리할 계획이다. 기존에 설치된 회전형 CCTV 장소에 지능형 CCTV를 추가 설치해 지능형CCTV가 이상신호를 감지하면, 기존 회전형 CCTV가 추적, 촬영한다. 지능형 CCTV는 관제요원이 육안으로 관제하는 기존 CCTV와 달리, 인공지능시스템이 침입, 방화, 배회, 폭력, 쓰러짐 등 다양한 이상신호를 수집한 뒤 이를 메타데이터를 활용한 복합검색을 통해 범죄를 사전에 예방하고 신속한 대응을 가능하게 하는 최첨단 관제시스템이다. 사람의 성별, 옷색깔, 차량 모델과 번호판을 식별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인공지능 기술을 적용해 행위 인식과 범죄 예측도 가능하다. 이번 지능형 CCTV 설치 및 관제시스템 구축에 필요한 사업비 전액은 문현금융단지에 입주한 6개 금융·공공기관이 부담한다. 남구는 지난해 9월 남부경찰서와 협력해 BNK부산은행과 한국거래소, 한국남부발전, 한국예탁결제원, 한국자산관리공사, 한국주택금융공사 등 6개 기관을 설득해 남구 치안인프라 구축에 필요한 사업비 명목으로 총 3억원(기관별 5000만원씩)의 사회공헌기금을 확보했다. 남구는 또 사회공헌기금 중 6000만원을 용호1, 용호3, 문현3 치안센테 일원에 범죄예방 환경디자인사업인 셉테드(CPTED)사업을 진행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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