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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밤·우천에도 차선 잘 보이는 특수도료 도색작업 시범 설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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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 성 자 | 소통감사담당관 | 등록일 | 2022/09/06/ | 조 회 | 14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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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엔교차로∼참소국밥 330m 효과 확인 후 남구전역 확대 남구는 최근 우천이나 야간에도 도로의 차선이 잘 보이게 하는 특수도료 도색 시범작업을 마쳤다. 시험 시공을 통해 효과가 확인되면 관내 전역으로 확대할 방침이다. 남구는 지난 8월 28일 유엔교차로∼참소국밥 구간 330m 양방향의 차선에 우천형 고휘도 도료를 도색했다. 기존 융착식 도료에 미세한 특수 광학반사체 표준형 유리알이 포함돼 야간이나 우천시 차량 조명을 받으면 유리알이 빛을 반사한다. 또한 기존 차선 공사 방식인 유리알 낙하 방식은 차선 위에만 유리알이 박혀 차량에 쉽게 유리알이 떨어지는데 반해 이번에 설치한 특수 도료는 유리알이 차선 내 깊이 박히는 분사식 공법으로 도색작업 완료 후에도 노면표시가 쉽게 닳지 않는 특징이 있다. 남구는 9월말까지 두 차례 반사성능 측정을 통해 운전자의 시인성을 높이는데 효과가 검증되면 도색 작업을 관내 전역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교통행정과 ☎607-456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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