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고 때 위치파악 국가지점번호판 61곳 설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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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 성 자 | 문화체육과 | 등록일 | 2017/11/24/ | 조 회 | 39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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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구는 재난이나 사고 발생 시 신속한 위치파악을 위한 국가지점번호판 설치를 최근 황령산·장자산 등산로와 이기대 해안 등 관내 61곳에 마쳤다. 국가지점번호는 소방방재청·산림청 등 기관별로 사용하던 위치표시 체계를 도로명주소가 없는 산악지형 등에 적용하기 위해 국토와 해양을 격자형으로 일정하게 구획해 지점마다 한글 2자리와 숫자 8자리를 조합한 좌표다. 재난·사고 등 응급상황 발생 시 119에 이 국가지점번호를 알려주면 신속하고 체계적인 구조가 가능하다. 스마트폰으로 번호판에 부착된 QR코드를 촬영하면 현재 위치를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도 있다. 남구는 특히 야간이나 새벽 등산객을 위해 황령산 바람고개이정표와 장자산 관해정 입구에 태양전지로 불을 밝히는 보안등형을 설치했다. ☎607-474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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