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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정소식 (남구, 자동차세 상습 체납자와 전쟁)정보를 제공하는 표 - 글번호, 발행년도, 월, 호수, 제목로 구성된 표입니다.
남구, 자동차세 상습 체납자와 전쟁
작 성 자 관리자 등록일 2016/04/14/ 조   회 5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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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구 492명 24억원 체납

 남구가 자동차세 상습 체납자들을 향해 `매'를 들었다. 전담 징수팀을 꾸려 이달부터 연말까지 집중 추징 등 강력한 제재에 착수했다.
 오륙도에서 명칭을 따 온 56징수기동팀은 상습 체납자 중 차량취득 후 자동차세를 한 번도 내지 않았거나 고급 외제차량, 대포차량을 우선 조사키로 했다. 세무 담당 직원 5명으로 구성, 경찰관서의 협조를 받아 체납자의 차고지에서 잠복근무를 펼쳐 체납 차량의 번호판을 영치한다. 번호판 영치가 어려울 경우 잠금장치를 달아 차량 운행을 제한할 계획이다. 번호판 영치 후에도 계속 납부를 거부하면 차량인도명령을 내려 공매처분 할 방침이다.
 현재 남구에는 300만원 이상의 고액 자동차세 체납자가 492명으로 이들이 내지 않은 세금만 24억5300만원에 이른다. 
 56징수기동팀은 "자동차세는 지방세 체납액 가운데 37%로 비중이 가장 높다"며 "성실 납세자와의 형평성과 조세정의를 실현하기 위해서라도 반드시 밀린 세금을 받아내겠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607-42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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