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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암1지구 지적재조사 지역 선정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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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 성 자 | 관리자 | 등록일 | 2016/04/14/ | 조 회 | 79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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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연말 조사 완료 … 대연1지구는 올 연말 마무리 종이 지적도면을 디지털로 바꾸는 지적재조사사업에 우암1지구 3만2000여㎡가 올해 선정됐다. 우암동 184-220번지 외 819필지 총 32,253㎡가 지난 7월 29일 2015년 부산시 지적재조사사업지구로 지정 고시됐다. 남구는 올 3월 지적재조사사업 실시 계획수립을 완료한 뒤 주민설명회를 갖고, 우암1지구 내 토지소유자 3분의 2이상 동의서를 제출해 시에 사업지구 신청을 했다. 국비로 진행되는 우암1지구 지적재조사사업은 이르면 9월에 착수, 내년 연말 완료된다. 지적재조사사업은 100년 전 일제에 의해 만들어져 현재까지 사용되는 종이 지적도면을 디지털로 전환해 지적공부를 실제 현황과 일치시켜 국토의 효율적 이용과 경계분쟁, 재산권행사 제약 등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사업이다. 2030년까지 단계적으로 진행되는데 문현지구는 지난 연말에 완료됐고 대연1지구는 올 연말 마무리될 예정이다. 향후 일필지조사와 지적재조사측량을 통해 해당 지역의 종이 지적을 디지털 지적으로 바꿔 면적이 증감되는 경우에 소유자협의회와 지적재조사위원회의 결정에 따라 공시지가 혹은 감정평가에 의해 달라진 면적만큼 조정금을 납부하거나 보상을 받을 수 있다. ☎607-477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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