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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남구신문 > 구정소식
| 전국 21만개 중소기업에 보증 지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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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 성 자 | 관리자 | 등록일 | 2016/04/15/ | 조 회 | 59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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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용보증기금은 어떤 곳 담보능력이 부족한 중소기업의 채무를 보증해 자금융통을 도울 목적으로 1976년 6월 신용보증기금법에 의해 설립된 준정부기관이다. 신용보증기금의 기본재산은 정부, 금융회사, 기업 등의 출연금으로 조성되는데 지난해 1조645억원의 출연금을 마련해, 2014년 연말 기본재산이 5조7000여억원에 이른다. 설립 초기 1579억원에 불과했던 보증잔액은 2014년 말 기준 41조1574억원까지 불어났고 현재 전국 21만3000여 중소기업이 보증 지원을 받고 있다. 1989년 기술신용보증업무를 기술보증기금으로, 2004년 주택금융신용보증업무를 한국주택금융공사로 이관했다. 지난 연말 본점을 대구 혁신도시로 옮기고 범일동에 있던 부산경남영업본부(직원 245명)는 BIFC 14층으로 이전했다. 총 직원수 245명의 부산경남영업본부는 부산 6곳, 울산 2곳, 경남 7곳 영업점을 두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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