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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적 그물망' 펼쳐 고독사 막는다
작 성 자 문화체육과 등록일 2017/08/25/ 조   회 723
첨부파일 동별특화사업.png (132 kb)

`인적 그물망' 펼쳐 고독사 막는다

남구 1인가구·주거취약자 등 전수조사 착수
민간·단체·기관 등 전방위 네트워크 풀가동


 고독사가 심각한 사회적 문제로 떠오른 가운데 남구는 고독사를 예방하고 숨어있는 복지사각 계층을 발굴하기 위해 1인 가구 등 취약계층 전수조사를 오는 11월까지 진행한다. 관내 1인가구 가운데 고독사에 특히 취약한 40∼64세 1인가구가 중점 조사대상이다. 고시원, 여관, 찜질방, 쪽방 등 주거취약지 거주자들도 함께 관리한다.
 남구는 공무원, 민간 전문인력, 사회공헌일자리인력, 복지통장 등을 동원해 1인 가구를 직접 방문해 건강 및 생활실태 등을 점검하고 필요한 경우 긴급복지 지원 등 상황에 맞는 맞춤형서비스를 제공할 방침이다. 올 6월말 기준 남구에 거주하는 1인가구는 3만7176가구로 집계됐다. 이중 40∼64세 이하는 1만5631가구이고 기초수급 대상자는 3793가구인 것으로 파악됐다.
 효과적인 고독사 예방과 관리를 위해서 남구는 전입단계부터 1인 가구의 관리 시스템을 강화할 방침이다. 용호1동의 경우 올초부터 전입 신고 시 복지제도와 지원내용을 담은 안내서를 교부하고 복지서비스를 희망하면 그 즉시 맞춤형 복지상담을 펼쳐 호평을 얻고 있다. 남구는 용호1동의 사례를 관내 전역으로 확대 추진할 방침이다.
 고독사 등 위기가구를 찾아내는 데는 행정력만으로는 한계가 있다. 따라서 남구는 위기가구 발굴·지원을 위해 촘촘한 민간네트워크를 적극 동원한다. 마을 사정에 밝은 공인중개업소나 슈퍼·편의점, 음식점 종사자나 가스검침원 혹은 고시원, 여관, 찜질방 등 숙박업소 관계자들을 복지사각지대 발굴단으로 활용할 방침이다.
 또 파출소, 소방서, 우체국, 복지기관, 종교단체, 교육단체 같이 일상생활과 밀접한 기관·단체와의 업무협약을 확대해 취약계층 발굴에 적극 참여시킬 계획이다. 이밖에 복지대상자의 상담을 정례화하고 지난 7월 사례관리사 7명을 채용하는 등 통합사례관리 인력도 보강했다.

 



"요구르트 드시고 희망 잃지 마세요"
고독사 막는 남구의 이색 특화사업들


 고독사가 사회문제화 되기 이전부터 남구는 위기가정이나 복지사각지대 발굴 및 관리를 위해 다양한 특화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가장 일반적인 특화사업으로는 `안부요구르트'를 꼽을 수 있다. 위기가구는 외부와의 접촉이 많지 않고 폐쇄적인 특징을 갖고 있어 요구르트를 건네주며 자연스럽게 안부를 묻고 관계를 형성하기 쉽다.
 용호1동의 경우 슈퍼마켓과 연계해 복지사각지대를 발굴하고 있다. 동주민센터의 연락처가 인쇄된 종이봉투를 제작해 가게에 배부하면 주인이 문제가 있다고 판단되는 주민에게 종이봉투에 물건을 담아주며 자연스럽게 방문상담을 이끌어 내고 있다.
 민간 자원과 연계해 홀로어르신이나 장애인 등의 가정 내 집수리를 도와주는 감만1동의 `이동반창고 사업'도 호평을 얻고 있다. 우암동은 또바기손길단 등 봉사단을 운영해 홀로어르신·결손가정의 집안 청소 등을 도와주며 안부를 묻고 물품을 지원하고 있어 우수사례로 인정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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