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 영어특화 우암도서관 개관 너무 좋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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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 성 자 | 홍보담당관 | 등록일 | 2024/12/09/ | 조 회 | 4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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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영어특화 우암도서관 개관 너무 좋아 우암·감만 주민들 문화 갈증 해소 기대감 … 각종 강좌 등 운영 어린이 영어특화도서관으로 조성된 우암도서관이 지난 10월 16일 우암·감만 주민들의 뜨거운 호응 속에 개관식을 갖고 운영에 들어갔다. 남구의 3번째 공공도서관인 우암도서관은 총사업비 102억원을 들여 연면적 1,882㎡ 지하 1층∼지상 3층으로 조성됐다. 1층 어린이자료실 내에 영어자료 특화 공간을 마련하고 영어특화프로그램을 개설, 운영한다. 특히 신간서적 3만 3000여권 중 어린이 영어책 등 영어 관련 전문서적이 3,000권을 넘는다. 2∼3층은 계단형 열람석이 마련돼 시원한 개방감을 준다. 4층 옥상(엘리스가든)은 야외 쉼터로 조성돼 방문객들에게 많은 인기를 얻고 있다. 우암도서관은 문화시설이 상대적으로 부족한 우암·감만지역에 마련된 첫 공공도서관으로 개관식 당일 주민 700여명이 도서관을 둘러보고 퓨전국악 등 축하공연과 기념행사에 참여했다. 한편 우암도서관은 어린이를 대상(초등 2·4)으로 `사고력을 높이는 창의과학교실', 유아를 대상으로 `창의 뿜뿜, 신나는 그림책 놀이터' 강좌를 11월 둘째주부터 운영 예정이며, 현재 남구도서관 홈페이지에서 온라인 수강이 가능하다. 도서관과 ☎607-6512 우암도서관 2층 열람실과 도서관에서 책을 읽는 아이들(작은 사진). 우암도서관 유튜브 영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