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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정소식 (신개념 소통 공간 `청년월동기지 개소)정보를 제공하는 표 - 글번호, 발행년도, 월, 호수, 제목로 구성된 표입니다.
신개념 소통 공간 `청년월동기지 개소
작 성 자 소통감사담당관 등록일 2022/06/03/ 조   회 134
첨부파일
공유주방·커뮤니티 공간 등 제공 … 남구 주민 무료 이용

 남구 젊은이들의 관계망 형성을 위한 새로운 `청년 교류 공간'이 생겼다. 남구는 최근 경성대·부경대역 부근에 동네 청년 공간인 `청년 월동기지 니트 플레이스'(이하 `청년 월동기지)'를 개소했다.
 `겨울을 난다'는 뜻의 월동(越冬)은 추운 시기를 함께 의지하며 이겨내자는 뜻이며, 니트 플레이스(knit place)는 가는 실이 엮여 직물이 되듯 함께 연대하는 공간을 의미이다. 청년 월동기지는 남구가 지난해 부산시 주민참여예산사업에 선정돼 시비 1억원, 구비 5,000만원을 들여 대학로에 조성했다. 연면적 183.52㎡ 공간에 아카데미·전시·공연·아트페스타·워크숍이 가능한 다목적 공간과 소셜 다이닝으로 활용할 수 있는 공유주방, 회의·스터디 활동이 가능한 커뮤니티 공간 등을 갖추고 있다.
 학업·취업준비 등으로 바쁜 청년들이 부담 없이 이용할 수 있도록 주말에도 문을 연다. 이용은 무료이며 공유주방에서 간단한 식음료를 무상 제공한다. 운영시간은 평일 15시∼22시, 주말 13시∼20시이며 청년이면 누구나 방문할 수 있는 열린 공간이다. 프로그램 운영과 공간 관리는 보조사업자 공모에 선정된 협동조합고치(이사장 이언옥)가 오는 12월말까지 맡는다.

청년월동기지 니트 플레이스
위치:남구 용소로14번길 10(대연동)
이용대상:만 18∼39세 청년 등 주민 누구나 무료
내용
 △인문학, 사진, 여행, 환경, 미술 등 다양한 분야의 아카데미 운영
 △소셜 다이닝, 좌담회 등 청년 커뮤니티 활동 및 공간 지원
 △전시, 강연, 공연, 아트페스타 등 개최 및 공간 관련 영상책자 등 제작
문의:607-3665
 인스타그램 @youth_knitpla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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