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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정소식 (트램 사업, 한치 흔들림 없이 추진하겠습니다)정보를 제공하는 표 - 글번호, 발행년도, 월, 호수, 제목로 구성된 표입니다.
트램 사업, 한치 흔들림 없이 추진하겠습니다
작 성 자 소통감사담당관 등록일 2022/10/02/ 조   회 221
첨부파일 1-26CW20.JPG (6542 kb)

트램 사업, 한치 흔들림 없이 추진하겠습니다

오륙도선 실증사업 관련 남구청 재다짐

남구는 주민들의 간절한 바람과 염원으로 선정된 대한민국 1호 트램 오륙도선 사업의 정상 추진을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지난 9월 2일 오륙도선 실증노선 구간 3개 아파트 입주자대표와의 간담회를 개최해 트램에 대한 주민 의견을 들으면서 주민들의 바람을 다시 재확인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9월 14일에는 트램 사업의 정상 추진을 염원하는 주민들의 열망을 대변하기 위해 오은택 구청장을 비롯한 관계 공무원 17명이 충청북도 청주에 위치한 한국철도기술연구원 오송기지를 방문하였습니다. 이 자리에서 트램 사업 추진에 대한 상황을 논의한 후 오륙도선 실증노선이 명실상부한 대한민국 1호 트램으로 다른 지역의 롤모델이 될 수 있도록 한국철도기술연구원이 책임감 있는 역할을 다해줄 것을 촉구하였습니다.
 또한, 9월21일 부산MBC라디오 `자갈치아지매'인터뷰를 통해 현재 예산문제로 걸림돌이 있지만, 실증노선 사업이 남구의 발전에 중요한 사업임을 인지하고 있으며 예산의 범위에서 3개 구간에 대한 우선 착공과 함께 반드시 전 구간 정상 추진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을 강조하였습니다.
 오륙도선 트램은 세계적으로 심각한 기후 위기에 대응하는 탄소중립의 친환경 대중교통수단입니다. 2019년 공모 당시 사업비가 470억으로 산정되었으나, 최근 설계용역을 거치면서 906억원으로 대폭 증가하였습니다. 증가된 추가 사업비 지원에 관해 기획재정부 등 중앙부처가 난색을 표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이에 부산시는 470억원 사업비 내에서 우선 공사를 착공하기 위해서 이기대어귀 삼거리∼용소삼거리 1.9㎞ 5개 구간을, 이기대 어귀∼TBN 교통방송국 1.0㎞ 3개 구간으로 축소 계획하고 있습니다. 남구는 트램 실증노선이 당초 계획안인 1.9㎞ 전 구간 정상 추진이라는 목표에는 변함이 없습니다. 다만 현실적 문제를 외면할 수 없어 향후 트램 사업의 정상 추진을 전제로, 공모 당시 사업비로 1.9㎞ 전 구간 중 1㎞라도 우선 착공하여 공사의 시작을 알리고자 합니다.
 국가 정책사업을 오랫동안 믿고 기다려온 주민들의 기대와 바람에 부응하기 위하여 오륙도선 트램 사업은 반드시 정상 추진되어야 합니다. 남구는 주관 부처인 국토교통부 와 부산시 등과 상호 협력하여 국내 1호 트램 오륙도선이 하루 빨리 정상 궤도를 달릴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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