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륙도 스카이워크 4월 확장공사 | |||||
---|---|---|---|---|---|
작 성 자 | 소통감사담당관 | 등록일 | 2022/04/04/ | 조 회 | 298 |
첨부파일 | |||||
오륙도 스카이워크가 확장공사에 들어간다. 길이는 기존 9m에서 16.5m로, 폭은 3.85m에서 4.5m로 넓어지고 상징조형물(포토존)도 조성된다. 남구는 오륙도 스카이워크 관광활성화 사업에 따라 4월부터 기존 스카이워크를 철거하고 늦어도 올해 연말 새로운 스카이워크를 설치할 방침이다. 새로 조성될 스카이워크는 기존 흰색에서 바다 및 주변과 조화를 이루는 파란색으로 바뀐다. 남구는 기존 오륙도 스카이워크를 확장하기 위해 2020년부터 문화재청에 현상변경 허가신청을 3차례 한 끝에 작년 6월 조건부 허가를 받았다. 이후 지난 3월 최종적으로 문화재청과 스카이워크의 디자인 협의를 완료한 끝에 착공할 수 있게 되었다. 승두말 해식절벽 37m 높이에 2013년 10월 조성된 오륙도 스카이워크는 개장과 동시에 수많은 관광객들을 불러 모으면서 국내 스카이워크 조성 붐을 일으켰다. 코로나 사태 이전에는 매년 100만명 이 넘는 관광객들이 다녀가는 부산의 랜드마크로 인기를 끌었으나 짧은 길이와 좁은 폭으로 현장을 방문한 관광객들이 아쉬움을 남겼다. 건설과 ☎607-470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