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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정소식 (남구 2차 재난지원금〈 사용기간 2021.11.1.∼2022.2.22.〉, 업소 평균 229만원 매출)정보를 제공하는 표 - 글번호, 발행년도, 월, 호수, 제목로 구성된 표입니다.
남구 2차 재난지원금〈 사용기간 2021.11.1.∼2022.2.22.〉, 업소 평균 229만원 매출
작 성 자 소통감사담당관 등록일 2022/04/30/ 조   회 136
첨부파일
1위 푸드엔 대연점 3억6654만원 … 슈퍼 가장 많이 이용
상위 10곳 평균 1억7965만원 … 725곳 10만원 이하 매출

 지난 연말 남구 전 주민에게 1인 5만원 오륙도페이로 지급된 2차 긴급생활안정지원금(사용기간 2021.11.1.∼2022.2.22.)은 남구 내 업소(오륙도페이 가맹점) 5359곳에서 122억6623만원이 사용돼 업소 한곳 당 228만9000원의 매출을 올렸다. 매출을 가장 많이 올린 곳은 식자재유통업체인 ㈜푸드엔 대연점으로 3억6654만원의 매출을 기록했다. 이어 더마트 2억125만원, 스펀지마트 1억7791만원 순으로 집계됐다. 상위 10곳의 매출액은 17억9650만원으로 업소 당 1억7965만원을 기록했다. 상위 10위 중 9곳이 슈퍼마켓으로 집계돼 주민들이 긴급생활안정지원금을 가게 소비에 유용하게 사용한 것으로 분석됐다. 실제 지원금이 가장 많이 사용된 업종도 슈퍼마켓이 1위를 기록했다. 이어 한식식당, 정육점, 농수축산물점, 편의점, 주유소 순으로 지원금이 많이 사용됐다. 1회 결제액이 가장 높은 곳은 대연동 육면정으로 평균 1회 8만8449원을 결제한 것으로 나왔다.
 지원금이 결제된 5359곳 중 1000만원 이상 매출을 올린 업소는 172곳, 500~1000만원 240곳, 500~1000만원은 240곳으로 집계됐다. 그런가 하면 10만원 이하의 낮은 매출을 올린 업소도 725곳이나 돼 지원금이 가맹점 전체로 골고루 사용되지 못해 아쉬움을 남겼다.
 한편 2차 긴급생활안정지원금(1인 5만원 오륙도페이) 가운데 8억5300만원이 골목경제에 흘러가지 못한 것으로 확인됐다. 합계 지급률은 94.5%로 당초 목표액 131억1940만원 중 124억560만원이 지급됐다. 주민 홍보에도 불구하고 주민들이 신청하지 않아 7억 1380만원이 주민들에게 돌아가지 못한 것이다. 또한 지급된 지원금 중 1억3924만원은 기한 내 사용되지 못해 자동 환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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