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엔기념공원·우암동 소막 세계유산 등재 `첫 관문 통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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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 성 자 | 문화미디어과 | 등록일 | 2022/12/30/ | 조 회 | 6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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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9점 잠정목록 올라 예비심사·현지실사 남아 유엔기념공원과 우암동 소막 피란주거지가 유네스코 세계유산의 첫 관문에 해당되는 잠정목록에 올랐다. 문화재청은 최근 세계유산분과위원회 심의를 거쳐 `한국전쟁기 피란수도 부산의 유산' 9점을 유네스코 세계유산 잠정목록에 등재를 결정했다. 부산시가 2016년 14개 유산을 신청한 지 6년 만에 성과를 거뒀다. 목록에 포함된 문화유산 9점은 △경무대(임시수도 대통령 관저) △임시중앙청(부산임시수도 정부청사) △아미동 비석 피란주거지 △국립중앙관상대(옛 부산측후소) 등 건축물형 유산 5개와 △부산항 제1부두 △하야리아기지(부산시민공원) △유엔기념공원 △우암동 소막 피란주거지 등 4곳이다. 문화재청의 유네스코 세계유산 우선등재목록에 선정된 이들 유산은 향후 유네스코의 예비 심사, 문화재청의 등재신청후보 및 등재신청대상 선정, 유네스코 신청, 현지 실사 등 절차가 남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