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디go의 `선견지명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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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 성 자 | 소통감사담당관 | 등록일 | 2021/04/05/ | 조 회 | 15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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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대 인터넷·모바일 포털업체 네이버가 소상공인들을 괴롭히는 음식점·카페의 `별점 평가'를 없애기로 발표한 가운데, 앱개발 단계부터 별점 평가 기능을 없앤 어디go의 선제적 조치가 주목을 받고 있다. 별점 평가는 소비자 입장에서 해당 업체의 서비스, 품질 등을 직관적으로 파악할 수 있는 장점이 있지만 일부 고객의 악의적인 별점으로 소상공인들의 영업에 지장을 주고 다른 고객에도 피해를 주는 등 사회적 논란이 되고 있다. 이에 별점의 순기능보다는 폐단이 더 많다고 판단한 남구는 어디go 앱 개발 초기부터 지역 소상공인을 보호하기 위해 별점 서비스 기능을 없앴다. 대신 어디go는 고객의 선택권을 보장하기 위해 후기(리뷰) 기능은 유지하고 있다. 일자리경제과 ☎607-447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