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구 대연4동 행정복지센터(동장 김영미)는 지난 2월 29일(목),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주영식), 복지통장협의회(회장 정복자) 등 명예사회복지공무원으로 구성된 ‘대연4동 출발 드림팀’ 과 함께 위기가구 발굴을 위하여 가정방문을 실시하였다.

금번 가정방문은 촘촘한 사회안전망 구축을 위한 마을지킴이 사업으로 동 희망복지팀 간호직공무원을 활용하여 기존 복지서비스 뿐만 아니라 보건의료서비스까지 종합적인 상담을 제공 하였으며, 특히 부산지방보훈청의 ‘보훈나눔 플러스’ 사업과 연계하여 65세 이상 노인성 질환이 예상되는 보훈취약계층 대상자 전체를 가정방문하여 전수조사 하였다.

이에 김영미 대연4동장은 ‘다함께 행복해지는 따뜻한 대연4동을 위하여, 민·관 협력을 통한 발굴체계 강화를 위해 적극 노력 하겠다” 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