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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학교소식]함께 가는 혜성 발걸음 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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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쓴이 | 관리자 | 등록일 | 10-01-19 |
| 첨부파일 | |||
부산혜성학교(교장 권숙렬)에서는 2009년 12월 22일(화)부터 2010년 1월 31일(일)까지『함께 가는 혜성 발걸음 전』이 부산광역시교육청 1, 2층 로비와 부산지방검찰청 로비에 동시 전시된다. 이 전시회는 본교 평생교육 미술교실 회원과 재학생, 교직원들이 특기를 살려 열심히 수련한 작품들로 소박하면서도 아름다움을 일깨운다. 정신지체 특수학교인 부산혜성학교에서는 평생교육 프로그램으로 미술교실을 운영하고 있다. 학부모, 지역 주민 등 30여명의 미술교실 회원들이 본교 김인영 미술교사의 지도를 받으며 활동하고 있다. 이 전시회에는 미술교실 회원들이 자신의 재능을 계발한다는 열정과 아름다움을 창조한다는 자긍심을 가지고 유화, 수채화, 아크릴화, 소묘 등 45여 점의 수준급 작품과 함께 교직원 작품을 선보이게 된다. 또한 학생들이 수업 시간을 통해 다양한 형태의 표현 능력을 발휘하며 성취한 순수하고 재미있는 작품 30여점도 함께 전시된다. 이 작품들은 2009년 12월 22일(화)부터 2010년 1월 31일(일)까지 부산광역시교육청 1, 2층 로비 및 복도 전시장과 부산지방검찰청 로비와 복도에「함께 가는 혜성 발걸음 전」이라는 이름으로 전시되고 있다. 이 전시회를 통해 교육청과 검찰청을 방문하는 사람들에게 특수학교 평생교육의 성과를 알리고 정신지체 학생들을 더 잘 이해할 수 있는 기회로 삼는 동시에 감성을 일깨우는 문화 향유의 장을 이루게 될 것이라 기대한다. 그리고 이 전시회에서 판매되는 작품이 있다면 수익금 전액은 장애 학생 장학금으로 활용할 예정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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