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남구, 본격 평생학습 우수프로그램 제2막 펼쳐!

   ▶4050, 5060세대들을 위한 다양한 생태해설, 인문, 공예 등

                             11개 기관 17개 프로그램 수강생 모집◀

   부산 남구 (구청장: 이종철)가 드디어 평생학습 우수프로그램으로 지정된 14개 분야 17개 프로그램에 참여할 남구 주민 400여명을 일제히 모집한다.

   기러기문화원의 문화생태해설사, 남부교육지원청의 ‘우리 멋에 홀리다 - 민화 제작 체험’, 부산 혜남학교의 오카리나와 홈패션 과정을 진행하고, 부경대학교에서는 “클래식음악과 함께하는 티타임”, “웰빙 작은 꽃집 경영전문가”, “식민지시대의 한국이 풍경과 지성”, 경성대학교의 “남녀 에코 한복”, “선비 아카데미” 등이 펼쳐지고, 꿈꾸는 달팽이마을에서는 공예작품 만들기 평생학습 프로그램으로 “내 사랑 남구 - 세라믹아트”, “Made by Love" 등이 시행된다.

   또한, 직업교육프로그램이자 창업과정으로 시행하는 “작은 가게 했어요”를 개강할 예정이며, 일신님 책나무그늘도서관과 들꽃어린이이야기도서관에서는 엄마들과 아이들이 함께 공부하는 “천으로 사랑을”, “그림을 읽는다, 나를 깨운다” 라는 프로그램을 개설 운영한다.

   이렇게 다양한 평생학습기관들과 MOU를 체결하고 평생학습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예정인 부산 남구는 앞으로도 UN평화문화특구와 이기대 주변의 갈맷길을 주제로 한 독창적인 프로그램 개발에도 힘을 쏟을 예정이며 홍보마케팅 전략과 대학교, 박물관, 도서관, 여성회관을 잇는 역사문화 인문교육에도 힘쓸 계획이라고 밝혔다. 프로그램 수강신청은 각 기관별로 접수받으며 각 기관별 홈페이지를 방문해도 안내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