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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업실의 아이들』 체험형 미술감상 프로그램 운영 상세 내용으로 글쓴이 등록일 첨부파일 구성된 표
『작업실의 아이들』 체험형 미술감상 프로그램 운영
글쓴이 관리자 등록일 08-0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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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유로움과 창의력이 넘치는 미술관 내 작업실,

"작업실의 아이들","설명듣고 직접 체험해보니 미술이 너무 너무 재밌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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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재 부산시립미술관 2층 전시실에는 미술관 소장품전 『작업실의 아이들』(2008. 6. 6 ~ 7. 6)이 열리고 있다. 특이한 것은 이전의 소장품 전시와는 달리 초등학교 어린이들이 참여할 수 있는 체험형 미술감상 프로그램이 운영되고 있다는 점이다.



○ 부산시립미술관 전시실에서 운영되고 있는 체험형 미술감상 프로그램 『작업실의 아이들』은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하고 있으며, 감상-토론-제작-전시의 4단계로 나누어져 있고 90분간 진행된다.



○ 먼저, 어린이들은 미술작품이 전시되어 있는 ''탐험의 방''과 ''발견의 방''에서 프로그램 진행 강사로부터 미술작품에 대한 설명을 듣고 자신의 느낌을 말하기와 글쓰기를 통해 표현해보는 시간을 갖는다. 또한 ''창조의 방''에서 는 ''멸종동물에게 보내는 편지''라는 주제로 미술작품 제작활동을 하고, 그 작품을 ''성취의 방''에 전시한다. 전시실 2층 로비에는 체험활동에 참여한 어린이들의 글과 그림이 전시되어 있는데, 어른들이 도저히 따라갈 수 없는 표현력과 상상력이 넘쳐난다.



○ 이 프로그램은 초등학교 학생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고, 월요일은 휴관이며 7월 6일까지 계속된다. 평일에는 학교나 단체가 인터넷 예약 신청 후에 참여할 수 있다. 토요일과 일요일은 오전 10시 30분, 오후 2시, 오후 4시, 3회 운영되며, 참여를 원하는 어린이는 현장에서 프로그램 시작 시간에 맞추어 신청하면 참여할 수 있다.



○ 프로그램 진행 중에는 일반 관람객과 학부모들의 출입이 통제된다. 그리고 어린이들의 집중력 유지를 위해 1회 최대 참가 인원을 30명 이내로 제한하고 있다. 어린이들과 함께 온 어른들은 시립미술관에서 열리고 있는 기획전 "Art in Busan 2008 : 돌아와요 부산항에"를 관람하면 좋을 것이다.





시립미술관 (740-4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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