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피터 프로젝트 즉시 전면 폐기하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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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 성 자 | 소통감사담당관 | 등록일 | 2019/04/03/ | 조 회 | 260 |
첨부파일 | 271-본회의1-결의안.JPG (4136 kb) | ||||
▲ 허미향 의원(오른쪽 첫 번째)은 제1차 본회의가 열린 3월 22일 `부산항 8부두의 주피터 프로젝트 전면폐기에 관한 결의문'을 대표발의하였다. 350만 부산시민과 부산광역시 남구의회 의원 일동은 최근 부산의 유력일간지에서 보도된 부산항 8부두의 「주피터 프로젝트」에 관한 기사를 접하고는 주한미군의 행태에 대하여 우려를 금할 수 없다. 「주피터 프로젝트」는 `합동 주한미군 포털 및 통합위협인식'(Joint United States Forces Korea Portal and Intergrated Threat Recognition, JUPITR)으로 미군의 생화학무기에 대한 생존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한 프로젝트이다. 이에, 우리 남구의회 의원은 350만 부산시민의 생명을 위협하고 사고 발생시 대참사로 이어질 수 있는 `부산항 8부두의 주피터 프로젝트'를 널리 알리고, 부산시민의 생명을 담보로 지속적인 실험을 자행하고 있는 주한미군의 행태를 묵과할 수 없어 주한미군과 국방부에 다음과 같은 요구를 강력하게 촉구하는 바이다. 부산항 8부두의 주피터 프로젝트 남구의회 결의문 하나, 주한미군은 주피터 프로젝트를 즉시 전면 폐기하라! 이상과 같이 우리는 주한미군의 무모한 생화학실험으로부터 시민들의 생명과 안전을 보장하기 위해서 우리의 요구가 반영되도록 부산시민과 함께 `주피터 프로젝트'가 폐기되는 날까지 행동을 같이할 것을 결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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