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구 새마을금고 이사장 3명 새로 선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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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 성 자 | 관리자 | 등록일 | 2016/04/15/ | 조 회 | 77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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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성 준 문현3동금고 이사장 이 은 봉 문현4동금고 이사장 김 경 래 남부산금고 이사장 남구 관내 새마을금고 이사장 3명이 새로 선출됐다. 문현3동금고 김성준 이사장, 문현4동금고 이은봉 이사장, 남부산금고(옛감만1동) 김경래 이사장이 취임해 업무에 들어갔다. 문현3동 새마을금고 김성준(67) 이사장은 금고 이사와 부이사장을 거쳤고 주민자치위원회 위원장, 문현 장학회 부회장 등 여러 지역 단체장을 역임해 지역발전과 봉사활동을 펼쳐왔다. 김 이사장은 "투명경영으로 지역민과 함께 성장하는 서민금융기관으로 만들겠다"고 밝혔다. 15년간 금고 이사직을 맡은 문현4동 새마을금고 이은봉(58) 이사장은 한국검·경신문사 기자, 주민자치위원, 문현4동장학회이사, 바르게살기위원장 등을 역임했다. 이 이사장은 현재 임대로 있는 금고의 사옥 이전과 1가구 1통장 만들기 캠페인 전개 등 임직원과 합심해 낙후된 금고를 활성화시키겠다고 다짐했다. 남부산금고 김경래 이사장은 주민자치위원장과 장학회 이사장, 감만발전협의회 회장, 감만1동 새마을지도자 회장 등을 두루 거쳤다. 김 이사장은 "지역 내 오랜 봉사 경험을 바탕으로 서민에게 열린 금고를 만드는데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들 이사장들의 임기는 4년이다. 한편 용당동금고 최방식 이사장 문현금고 이철형 이사장은 유임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