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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구사람들
| 서홍원 씨, 부산 최고장인 선정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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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 성 자 | 소통감사담당관 | 등록일 | 2022/01/03/ | 조 회 | 18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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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과·제빵 33년 경력·장애인 고용 창출 등 공로 대연동 디저트 카페 `아델라7'의 서홍원 대표(남구 소상공인연합회 회장)가 2021년 부산광역시 최고장인으로 선정됐다. 제과·제빵 분야에서 33년 경력을 가진 서 대표는 대동골에 위생적인 생산 공장을 건립·운영하면서 고구마빵 등 제조방법 특허등록과 장애인표준사업장 인증을 통한 장애인 고용에도 앞장서는 등 제과제빵 기술발전 및 장애인 일자리창출 공로를 인정받았다. 아델라7은 음식점위생등급 최고단계인 `매우 우수' 인증과 사회공헌 실천 모범업소에만 주어지는 소상공인 공동브랜드 `K TAG' 인증도 받았다. 남구소상공인연합회 초대회장을 맡고 있는 서 대표는 2020년 소상공인 정부포상 수여식에서 모범소상공인 부문 대통령 표창을 받기도 했다. 2018년부터 시행되고 있는 `부산광역시 최고장인'은 지역 산업현장에서 15년 이상 종사하며 실력과 덕망을 갖추고 관련 산업기술 발전에 공로가 있는 우수 기술인에게 주어지는 상이다. 2021년 부산 최고장인에는 서 대표를 포함해 3명이 선정됐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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