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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문화 ("학령인구 감소 불구 위기청소년은 증가")정보를 제공하는 표 - 글번호, 발행년도, 월, 호수, 제목로 구성된 표입니다.
"학령인구 감소 불구 위기청소년은 증가"
작 성 자 문화체육과 등록일 2016/12/28/ 조   회 3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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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구는 지난 11월 30일 지역 내 주요 초중고 교장 및 남부교육지원청 등 교육기관장들을 초청해 간담회를 개최했다. 남구청소년상담복지센터 활성화와 남구 교육발전 방안 마련을 위한 자리였다.
 이종철 남구청장은 "청소년의 바른 인성과 창의적 인재양성을 위해 남구청소년상담복지센터를 설립 운영하고 있다"며 지역 교육기관들의 많은 이용을 당부했다.
 "한국 학생들은 학업성취도에서 최상위를 기록하지만 정작 행복지수에선 늘 최하위에 머물러 안타깝다"고 언급한 남부교육지원청 정경순 교육장은 `한 아이 키우는 데 온 마을이 필요하다'는 아프리카 속담을 인용하며 청소년상담복지센터의 역할과 중요성을 주문했다.
 남구청소년상담복지센터 정봉희 센터장은 "학령인구는 갈수록 감소세인 반면 위기 청소년은 증가하고 있다"며 청소년상담센터의 필요성을 강조하고 이어 부산세무고등학교 정재환 교장은 "학업중단 사례가 특성화고교에서 가장 많아 상담센터에 많은 도움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남구청이 설립, 동서학원이 수탁운영하는 남구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청소년의 정신건강과 정서지지, 위기청소년 지원 등 청소년 통합지원사업을 위해 지난 3월 대연1동주민센터 5층에 문을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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