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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정소식
| 안전·환경 위해 부산 최초 `LED달집 설치 용호별빛공원으로 소원 빌러 오세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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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 성 자 | 문화미디어과 | 등록일 | 2023/02/01/ | 조 회 | 15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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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로 4년 만에 개최되는 남구의 정월대보름 달맞이축제가 오는 2월 5일(일) 용호별빛공원에서 개최된다. 특히 이번 축제는 주민안전을 가장 먼저 생각하고, 세계적인 환경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이산화탄소 배출로 인한 기후변화 및 위기에 적극 대응하기 위해 남구가 앞장서서 친환경적이고 색다른 대형 LED달집을 선보인다. 과거 백운포 체육공원에서 개최해 온 정월대보름 달맞이축제는 올해 처음 용호별빛공원에서 열린다. 이날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열리는 달맞이축제는 △남구에 스미다 △다함께 스미다 △흥겹게 스미다 3개 콘텐츠 27개의 흥미진진한 프로그램이 주민들을 기다린다. 새마을부녀회의 먹거리장터와 푸드트럭, 플리마켓 등 다양한 부대행사도 마련된다. 액운을 태워 없애는 달맞이축제의 하이라이트인 달집태우기는 주민 안전을 고려해 `대형 LED달집'으로 대체한다. 지름 6m, 높이 11.5m의 4단 적층 형태의 원뿔형 LED달집을 설치해 실물 달집태우기 이상의 극적인 효과를 발휘한다. LED달집은 달맞이축제가 끝난 뒤에도 주민 볼거리 제공을 위해 2월 28일까지 전시된다. 문화미디어과 ☎607-406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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