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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정소식
| 대통령상 받은 UN평화문화특구 세계적 평화공원으로 만든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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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 성 자 | 홍보담당관 | 등록일 | 2024/04/08/ | 조 회 | 3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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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상 받은 UN평화문화특구 세계적 평화공원으로 만든다 `유엔 평화문화공원' 추진 남구는 전국 최우수특구로 선정돼 대통령상을 받은 UN평화문화특구를 평화와 문화의 상징을 품은 세계적 공원으로 조성하는데 행정력을 집중할 방침이다. 남구는 외교부, 국가보훈부, 부산시와 협력해 UN기념공원과 주변 문화시설의 인프라 확충과 재정비 과정을 거쳐 글로벌 공원으로 조성하는 `유엔 평화문화공원화' 사업에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2028년 완료를 목표로 하는 이 사업은 유엔평화로와 UN기념공원 일원에 △유엔글로벌 평화센터 건립 △부산문화회관·부산박물관 복합문화공간 조성 △평화공원 화합의 뜰 조성 △유엔평화로 활성화 등이 마련된다. 이를 위해 부산시가 현재 기본계획 용역을 진행하고 있다. UN평화문화특구는 UN으로부터 명칭 사용을 승인받아 지난 2010년 5월 특구로 지정됐다. 57만4,147 ㎡ 규모의 특구는 UN기념공원을 중심으로 기존 부산문화회관, 부산박물관 외에 유엔평화기념관와 일제강제동원역사관을 조성해 2015년 완성됐다. 이후 평화·문화시설을 연계해 평화도시 브랜드를 강화하는 등 문화관광 기반 조성으로 지역 경제를 활성화하는 다양한 특화사업을 추진해 오고 있다. 이밖에 남구는 남구문화재단 설립을 추진하고 있는데, 재단이 설립되면 UN평화문화특구를 기반으로 하는 남구의 특화된 `K문화도시'가 조성될 것으로 기대된다. 미래성장담당관 ☎607-365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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