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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정소식
| 외국인 위한 남구 모바일 외국어신문 제작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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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 성 자 | 홍보담당관 | 등록일 | 2024/01/05/ | 조 회 | 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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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 위한 남구 모바일 외국어신문 제작 다인종국가 진입 앞두고 대응 … 영어·중국어·베트남어로 매월 발행 카카오톡·인터넷 통해 무료 구독 한국의 `다인종국가' 진입을 앞둔 상황에서 남구가 관내 외국인 주민들을 위한 모바일 외국어신문을 발행한다. `BUSAN NAMGU NEWS'로 명명된 외국어신문은 남구에 거주하는 외국인 근로자와 유학생, 결혼이민자 및 관광객을 대상으로 영어, 중국어, 베트남어 3개 언어로 제작돼 매달 온라인과 모바일 형태로 배부된다. `BUSAN NAMGU NEWS'는 외국인에게 도움이 되는 남구의 주요 시책과 뉴스, 교육사업, 행사, 각 나라와의 교류 사업 등을 담을 계획이다. 창간호는 2024년 1월 20일께 발행 예정이다. 남구청 홈페이지(www.bsnamgu.go.kr) `부산남구신문 이북(e-book) 게시판'에서 열람하거나 QR코드(사진)를 통해 카카오톡 플러스친구 `BUSAN NAMGU NEWS'에 `친구 추가'를 하면 카카오톡으로 정기적으로 구독할 수 있다. 한편 국내 외국인 비중이 인구의 5%를 넘어서면 다인종 국가로 분류되는데 한국은 2023년 9월말 장·단기체류 외국인이 251만4000명으로 전체 인구의 4.89%를 차지해 2024년부터 다인종 국가가 될 것으로 예측된다. 남구는 2023년 10월 기준 등록외국인이 6,349명으로 부산시에서 가장 많은 등록 외국인이 거주하고 있다. 홍보담당관 ☎607-407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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