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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덕원 대연동 이전 축하 낙성대법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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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 성 자 | 관리자 | 등록일 | 2016/04/26/ | 조 회 | 69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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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호동에서 오랫동안 남구 주민을 대상으로 포교 활동을 펼쳐 온 공덕원(주지 능후스님)이 대연5동으로 옮겨와 25일 낙성대법회를 열었다. 사찰은 지난해 11월 완공됐지만 5개월여 준비 끝에 이번에 신도들과 신축불사을 축하하는 낙성법회를 가졌다. 이번에 새로 중건한 사찰은 3층 형태로 1층 종무실·공양실, 2층 교육실·수행공간, 3층 법당으로 꾸며져 있다. 공덕원은 `여보게 저승갈 때 뭘 가지고 가지'의 저자인 석용산 스님이 1980년 창건한 지장불교 근본도도량으로 1993년 도량 내 지장불교대학을 열기도 했다. 한편 공덕원 대원불교청년회 신입회원을 모집 중에 있다. 주소:남구 진남로69번길 8(대연동) www. gongdukwon.net ☎625-3886∼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