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부산남구신문 > 다복동

다복동

다복동 (남구 첫 부부 나눔리더 탄생)정보를 제공하는 표 - 글번호, 발행년도, 월, 호수, 제목로 구성된 표입니다.
남구 첫 부부 나눔리더 탄생
작 성 자 홍보담당관 등록일 2024/01/05/ 조   회 21
첨부파일
남구 첫 부부 나눔리더 탄생
문현3동 김병국·김미숙 부부

 남구에서 첫 부부 나눔리더가 나왔다.
 김병국 문현3동 새마을금고 이사장과 부인 김미숙 문현3동 지역사회보장 협의체 위원장이 각각 남구 41호와 39호 나눔리더가 됐다. 이들 부부의 나눔리더 가입식은 지난 12월 28일 남구청에서 열렸다.
 특히 2023년 마지막 나눔리더가 된 김병국 이사장은 나눔리더 자격 조건인 100만원 기부액의 11배인 1100만원을 `오륙도5600원 사업'에 지정 기탁했다. 지난 2023년 2월 새마을금고 이사장에 취임한 이후 매달 급여에서 100만원씩 모아 이번에 한꺼번에 기부했다. 문현동에서 태어나고 자랐다는 김 이사장은 "함께 생활해 온 주민들에게 작은 보답이라도 돌려주고 싶어 나눔리더를 결심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나눔리더는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1년 안에 100만원 이상 기부하거나 기부하기로 약정한 기부자를 의미하는 모금 프로그램이다. 남구에는 부산에서 가장 많은 모두 41명의 나눔리더가 배출됐다. 남구1호 나눔리더인 김희규 부산식품대표가 1억200여만원으로 가장 많고 이어 남구17호 황성문 ㈜경민상사·문현금융단지주유소 대표가 9000여만원을 기부했다.
나눔리더 가입 문의
부산 사랑의열매 ☎790-1477
남구청 복지정책과 ☎607-4861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