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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성문, 남구 장애인 위해 5000만원 기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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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 성 자 | 문화미디어과 | 등록일 | 2023/07/31/ | 조 회 | 3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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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의 중견 건설사인 ㈜대성문(대표이사 채창호)이 남구의 발달장애인 지원을 위해 5000만원을 기부했다. 대성문 채창호 대표는 지난 7월 11일 남구청을 방문해 남구장애인을 위해 써달라며 기부금을 전달했다. 채 대표는 "무장애 도시를 꿈꾸는 남구와 함께 발달장애인 보완대체의사소통 지원사업에 참여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소감을 밝혔다. 후원금은 부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남구장애인복지관에서 장애인의 의사소통 능력을 돕는 `보완대체의사소통(AAC)'사업에 전액 지원되다. ㈜대성문은 지난 2003년 채창호 대표가 설립한 지역 종합건설사로 건축, 토목, 주택, 개발, 호텔사업 등 건설업 외에도 최근에는 핀테크 등 신사업에도 참여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