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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복동 (영남제분 → 한 탑으로 회사 이름 변경)정보를 제공하는 표 - 글번호, 발행년도, 월, 호수, 제목로 구성된 표입니다.
영남제분 → 한 탑으로 회사 이름 변경
작 성 자 관리자 등록일 2016/04/15/ 조   회 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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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구의 대표적 향토기업인 영남제분이 회사명을 한탑으로 바꿨다. 지난달 30일 대연3동 본사에서 강신우 대표 등 임직원과 관계자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사명과 기업이미지 통합(CI) 선포식을 가졌다. 
 한탑은 `크다'와 `한국'의 의미를 가지고 있는 `한', `최고'의 의미를 가지고 있는 `탑'의 결합으로 `탑을 쌓듯' 한 탑 한 탑 높여 최고의 글로벌 기업이 되겠다는 의미를 내포하고 있다. 
 한탑은 1959년 6월 설립, 69년 제면 공장을 배합사료 공장으로 개조하고 이듬해인 70년 제분 공장을 새로 세우면서 밀가루와 배합사료 전문 제조업체로 발돋움했다. 96년 코스닥에 상장했고 지난해 1104억의 매출액을 낸 부산의 대표적 중견기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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