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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택금융공사 직원들 어르신 한글 강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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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 성 자 | 관리자 | 등록일 | 2016/04/15/ | 조 회 | 5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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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택금융공사(사장 김재천)의 사내 봉사동호회인 보금자리봉사단이 `한글 전도사'로 나섰다. 한글을 모르는 남구 어르신들에게 한글을 가르치는 선생님으로 봉사하고 있다. 봉사단은 남구청에서 운영하는 `찾아가는 배달강좌 러닝콜'에 선정된 우암동 한일경로당 한글교실을 매주 방문해 어르신들의 한글 학습 보조 교사로 활동하고 있다. 또 학습에 필요한 물품과 다과도 후원하고 있다. 봉사단은 앞으로 남구종합사회복지관과 함께 복지관 내 어르신을 위한 한글교실 강좌를 개설하고 필요한 지원도 할 계획이다. ☎607-451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