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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차례상, 전통시장이 마트보다 9만2000원 저렴
작 성 자 홍보담당관 등록일 2024/04/08/ 조   회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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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차례상, 전통시장이 마트보다 9만2000원 저렴
〈온누리상품권 10% 할인 적용시〉

 올해 설 차례상을 준비하는데 드는 비용으로 전통시장이 대형마트보다 6만4200원 가량 낮은 것으로 조사됐다. 여기에 최대 10%까지 할인을 받을 수 있는 온누리상품권을 사용할 경우 전통시장이 대형마트보다 9만2000원 이상 적어진다.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가 지난 1월 23일 전국 16개 전통시장과 34개 대형유통업체(대형마트)에서 성수품 28개 품목의 가격을 조사한 결과, 전통시장은 27만8835원, 대형유통업체는 34만3090원으로 나왔다고 밝혔다. 설 명절 20일 전에 조사한 결과라 변수는 있지만, 전통시장이 대형마트보다 지갑 사정에서 여유로운 것은 부정할 수 없는 사실이다.

남구는 1월 30∼31일 이틀간 관내 전통시장을 돌며 장보기 캠페인과 시장물가 점검 등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한 현장방문을 실시했다. 사진은 구청 직원들이 용호1동 골목시장에서 장을 보는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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