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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문화
| 남구에서 울려 퍼진 `지방의 미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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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 성 자 | 문화미디어과 | 등록일 | 2023/10/27/ | 조 회 | 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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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구에서 울려 퍼진 `지방의 미래' 윤석열 대통령 참석 BIFC서 지방시대 선포식 열려 대통령 직속 지방시대위원회는 지난 9월 14일 문현동 부산국제금융센터(BIFC)에서 `지방시대 선포식'을 열었다. 윤석열 대통령은 이날 선포식에 참여해 "지역의 경쟁력이 곧 국가의 경쟁력"이라며 지방시대를 열겠다는 강한 의지를 보여줬다. 또 "대한민국 전체의 발전과 성장을 위해서는 서울과 부산이라는 두 개의 축이 작동돼야 한다"며 부산의 역할을 강조했다. 정부는 이날 선포식에서 지역의 투자 활성화와 양질의 일자리 창출, 지역 교육·문화 여건 개선 등을 위해 기회발전특구·교육자유특구·도심융합특구·문화특구(대한민국 문화도시) 등 4대 특구를 중심으로 하는 5대 전략, 9대 정책을 발표했다. 선포식에는 17개 시장·도지사, 17개 시도 교육감, 지방 4대 협의회장 등 지방정부 대표들과 기획재정부, 교육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행정안전부 등 관계부처 장차관이 참석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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