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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남구 치매안심가맹점 10곳 돌파)정보를 제공하는 표 - 글번호, 발행년도, 월, 호수, 제목로 구성된 표입니다.
남구 치매안심가맹점 10곳 돌파
작 성 자 문화미디어과 등록일 2022/11/01/ 조   회 45
첨부파일
치매 의심 주민 발견 때 신고
개인사업자 누구나 신청 가능


 지역사회가 참여해 지역 내 치매안전망을 구축하는 남구치매안심센터의 치매안심가맹점이 10곳을 돌파했다.
 지난 10월 14일 문현2동 다해카페(왼쪽 사진)와 기념사진관에서 치매안심가맹점 현판 전달식이 열렸다. 지난해부터 실시한 치매안심가맹점은 세탁소, 미용실, 편의점 등 개인 사업장 구성원이 마을 주민에게 치매 관련 정보를 제공하고, 치매가 의심되는 어르신이 배회할 경우 일시보호 및 신고 등의 역할을 맡는다. 사업자 등록번호 가운데 두자리 숫자(코드)가 01∼79(과세사업자) 또는 90∼99(면세사업자)인 개인사업자가 대상이며 남구보건소 건강증진과 방문 또는 우편, 팩스로 신청하면 된다.
건강증진과 ☎607-37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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