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구 범죄 없는 `안심 공중화장실 만든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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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 성 자 | 소통감사담당관 | 등록일 | 2022/06/03/ | 조 회 | 1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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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까지 34곳에 스마트비상벨 시스템 설치 … `상황' 발생 때 실시간 대처 남구 관내 모든 공중화장실이 범죄를 사전에 예방하는 IoT(사물인터넷)기술이 적용된 안심 공중화장실로 조성된다. 남구는 최근 `2022년도 국민안심 그린공중화장실 선도사업' 공모에 최종 선정돼 시설 설치를 위한 특별교부세를 확보했다. 행정안전부 주관의 이 사업은 국민안심 그린공중화장실 선도 지자체를 지원해 안심 공중화장실 추진 유도와 탄소중립형 친환경 공중화장실 환경조성을 위해 추진된다. 남구는 특별교부세 8,400만원에 시·구비를 보태 총 사업비 1억 2000만원을 투입해 노후된 공중화장실 1곳을 새로 짓고 관내 34곳 공중화장실 전체에 최첨단 지능형 IoT기술을 적용한 스마트비상벨 시스템을 설치한다. 공중화장실에 설치될 스마트비상벨은 사람이 누르거나 시스템이 비명 등 이상소리를 감지하면 112종합상황실이나 KT의 관제센터로 연결돼 긴급출동 혹은 현장확인 등의 조치가 즉시 이뤄진다. 남구는 특별교부세 등 사업비가 확보대는 대로 올해 안에 사업을 완료할 계획이다. 자원순환과 ☎607-444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