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화공원 맨발 황톳길 걸어보세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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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 성 자 | 홍보담당관 | 등록일 | 2024/05/13/ | 조 회 | 75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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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화공원 돳맨발 황톳길돴 걸어보세요 길이 187m 조성 완료 … 당곡공원·문현교통광장에도 6월 조성 예정 대연동 평화공원에 맨발 황토 산책로가 조성됐다. 평화공원 내 평화의 숲(남구장애인복지관 맞은편)에 조성된 황톳길은 사업비 1억5000만원을 들여 길이 187m, 폭 1.8m로 만들어져 주민 누구나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전국적으로 맨발 걷기 열풍이 불고 있는 가운데 남구는 이번 평화공원 외에도 당곡공원과 문현교통광장에도 황톳길을 추가로 조성할 계획이다. 국립일제강제동원역사관 인근 화단 주변으로 길이 81m, 폭 1.5m의 황토산책로를 이르면 6월에 설치할 계획이다. 특히 국립일제강제동원역사관의 상징성을 살려 산책로를 한반도 모양으로 조성할 계획이다. 또 문현교차로와 문현세종그랑시아아파트 사이에 있는 소공원에도 길이 61m 폭 1.5m의 황톳길이 조성된다. 제2의 심장이라고 불리는 발은 맨발로 꾸준히 걸으면 신진대사가 활발해져 혈액순환장애, 불면증, 무좀 등을 예방·치료하는데 도움을 주고 스트레스를 줄여 면역력을 올리는데도 좋다고 알려져 있다. 하지만 발에 상처가 있으면 세균 감염이 우려돼 맨발 걷기는 하지 않은 것이 좋다. 공원녹지과 ☎607-4544 ※ 스마트폰으로 QR코드를 촬영하면 평화공원 황토산책로 영상을 보실 수 있습니다. 주민들이 대연동 평화공원 내 평화의 숲(남구장애인복지관 맞은편)에 조성된 황톳길에서 맨발 걷기를 하고 있다. 드론으로 촬영한 평화공원 황톳길. 사진 아래는 세족장.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