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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정소식 (유엔군 참전기념탑, 열린 광장으로 바뀐다)정보를 제공하는 표 - 글번호, 발행년도, 월, 호수, 제목로 구성된 표입니다.
유엔군 참전기념탑, 열린 광장으로 바뀐다
작 성 자 문화미디어과 등록일 2023/10/27/ 조   회 66
첨부파일
유엔군 참전기념탑, 열린 광장으로 바뀐다
탑 주변 보도블록 설치
의료지원국 기념석 조성

 대연동 유엔군참전기념탑이 주민이 쉽게 접근할 수 있는 열린공간으로 바뀐다. 부산시는 올 연말 준공을 목표로 `유엔군 참전 기념광장' 조성공사에 최근 들어갔다. 시는 사업비 3억3000만원을 들여 유엔군 참전기념탑 일대를 주민들이 자유롭게 드나들며 쉴 수 있는 휴식형 광장(1,354㎡)으로 조성한다. 기존 관목 등은 모두 걷어내고 참전기념탑 주변을 보도블록으로 포장하고 황금사철나무와 초화 등을 식재한다. 또 참전기념탑 조성 당시 빠졌던 의료지원국 6개국의 기념석을 광장바닥에 설치한다. 유엔군참전기념탑은 6·25전쟁에 참전한 유엔군의 희생을 기리기 위해 부산시가 유엔창설 30주년이던 1975년 10월 24일(유엔의 날) 완공했다. 높이 12.5m로 청동 지구본 아래로 전투지원 16개국을 상징하는 16명의 군인 동상과 16개의 방사형 기둥이 지탱하고 있다. 참전기념탑의 디지안은 홍익미대 교수를 지낸 고 김찬식 조각가가 맡았다. 하지만 참전기념탑은 조성 이후 주위로 도로가 개설되면서 섬처럼 고립돼 주민 접근이 어려워졌다.
공원녹지과 ☎607-45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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