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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은택 구청장, 한국남부발전과 `기업 상생 현장방문 간담회가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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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 성 자 | 문화미디어과 | 등록일 | 2023/10/27/ | 조 회 | 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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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구의 든든한 이웃 … 신규 직원 절반이 부산 출신" 오은택 구청장, 한국남부발전과 `기업 상생 현장방문 간담회'가져 남구의 `기업 상생 현장방문' 행사가 지난 9월 20일 한국남부발전(주)에서 열렸다. 오은택 구청장 등 남구청 관계자들은 문현금융단지 BIFC 내 한국남부발전 본사를 방문해 이승우사장, 이상대 부사장 등과 기업 현황 및 애로사항 청취, 지역현안 문제에 대해 민·관 협력방안을 논의했다. 친환경 에너지를 선도하는 발전 전문 공기업인 한국남부발전은 2014년 본사를 남구로 이전한 뒤 지역사회에 많은 후원을 이어오고 있다. 특히 2016년부터 최근까지 남구의 어려운 이웃 80여세대에 매달 온누리상품권을 후원하고 있는데 누적 후원액이 1억7400만원이 넘는다. 또한 부산 이전 공공기관 가운데 지역 인재 채용률이 가장 높아 5년 평균 43.86%를 기록하고 있다. 기업 상생 간담회에서 한국남부발전 이승우 사장은 "앞으로도 부산 인재 우대제도를 통한 우수한 지역인재 채용와 지역발전에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오은택 남구청장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민·관 협력체계 구축을 위한 지속적인 소통을 이어가겠다"고 답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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