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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정소식 (2017 구·동정설명 및 주민과의 대화 주민건의 114건 수렴)정보를 제공하는 표 - 글번호, 발행년도, 월, 호수, 제목로 구성된 표입니다.
2017 구·동정설명 및 주민과의 대화 주민건의 114건 수렴
작 성 자 문화체육과 등록일 2017/02/24/ 조   회 582
첨부파일 1면구동정설명회_감만1(9).JPG (192 kb)
1-주민건의집계.PNG (27 kb)

2017 구·동정설명 및 주민과의 대화 주민건의 114건 수렴

2017 구·동정설명 및 주민과의 대화 주민건의 114건 수렴

도로·하수 등 생활불편 건의 집중 … 3월초까지 추진상황 제출


 


 구청의 새해 살림살이를 주민에게 설명하고 주민의견을 수렴해 구정에 반영하는 `2017년 구·동정설명 및 주민과의 대화'가 지난 2월 2∼9일 열렸다. 이종철 남구청장을 비롯한 구청 간부들과 지역구 국회의원, 시·구의원 등이 관내 17개 동을 순회하며 가진 설명회에 각 동별 단체장과 주민대표 등 550명이 참석해 구정 현안과 발전에 관한 격의 없는 논의를 펼쳤다.
 도로개설 및 정비, 하수시설 개선, 주정차단속과 주차시설 확보, 무단투기단속, CCTV 설치, 주택재개발사업 추진 등 주민 실생활과 직결된 114건(동현안 30건, 주민건의 84건)의 건의가 쏟아졌다. 건의 사항 가운데 도로·하수 분야가 50건으로 압도적으로 많았다. 이어 교통(18건), 건축재개발(11건), 공원녹지(10건) 등의 순이었다. 건의사항에서 예산 확보 및 집행이 필요한 예산수반 사업은 77%(88건)를 차지했다.
 특색 있는 아이디어로 주민들의 이목을 끈 건의도 많았다. 대연4동 새마을금고 차순근 이사장은 인체에 유해한 연막 방역 작업 중단과 대연5동 남상은 3통장은 못골시장의 구간별 일방통행 실시를 제안했다. 이밖에 부산외국어대학교 부지 활용으로 지역경제를 활성화하자는 건의와 부경대 인근의 향파문학거리를 유색도로로 포장해 특색을 주자는 의견도 나왔다.
 남구는 설명회 현장 답변 내용 등을 참고로 3월초까지 소관 부서별로 계획 및 처리결과 등 추진상황을 정리해 내놓을 방침이다.
 ☎607-4112


 


<사진> 2017 구·동정 설명 및 주민과의 대화 시간에 감만1동 주민이 지역 현안에 대해 건의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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