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험료 절반 이상 정부 지원 풍수해보험 빨리 가입하세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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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 성 자 | 관리자 | 등록일 | 2016/04/15/ | 조 회 | 6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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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구 안전도시과는 오는 6월 26일까지를 풍수해보험가입 집중기간으로 정하고 여름철 풍수해 피해발생시 시민들이 최대한의 보상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풍수해보험 가입을 추진 중이다. 풍수해보험은 국민안전처에서 관장하고, 보험사가 운영하는 정책보험으로 주택(동산 포함)과 온실(비닐하우스 포함)이 대상이다. 정부에서 보험료의 절반 이상(일반 55∼62%, 차상위계층 76%, 국민기초생활수급자 86%)을 지원하고 있다. 주택 100㎡ 기준으로 주민 부담 보험료는 주택소유자의 경우 연간 4만1000원(세입자 1만 3000원) 정도이다. 태풍, 호우, 강풍, 대설, 지진 등 자연재난으로 인한 전파시 9000만원, 반파시 4500만원, 침수시 250만원(세입자 전파시 900만원, 반파시 450만원, 침수시 25만원) 가량을 보험금으로 받을 수 있다. 또 정부 재난지원금을 보험에 가입하지 않았을 때보다 10배 가량 더 받을 수 있어 자연재난에 취약한 산비탈면, 침수 우려 주택의 경우 보험에 가입하는 것이 좋다. 보험가입에 관한 문의는 남구안전도시과(607-4646), 각 동 주민센터에서 하면 된다. ☎607-464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