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구정소식

home 부산남구신문 > 구정소식
  • facebook
  • twitter
  • print
구정소식 (갈수록 커지는 `희망의 연결고리')정보를 제공하는 표 - 글번호, 발행년도, 월, 호수, 제목로 구성된 표입니다.
갈수록 커지는 `희망의 연결고리'
작 성 자 문화체육과 등록일 2017/02/27/ 조   회 377
첨부파일 3-희망의연결고리.PNG (23 kb)

갈수록 커지는 `희망의 연결고리'

지난해 남구 125세대에 9927만원 전달

이웃이 이웃 돕는 나눔문화 확산 효과



 이웃이 이웃들 돕는 남구의 대표 나눔캠페인 `희망의 연결고리' 사업이 지평을 넓혀 가고 있다. 

 지난해 주민(단체 포함) 5,009명이 캠페인에 참여해 9,927만원을 모금해 관내 위기가정 125세대에 전달했다. 이는 2013년 사업 시작 이후 참여자, 후원금, 수혜자 모두 역대 가장 높은 수치를 기록했다. 특히 캠페인에 참여한 후원자의 경우 2014년 961명에 비해 6배 가까이 증가했고 수혜 가정도 배 이상 늘었다.(표 참조) 

 희망의 연결고리 사업은 위기가정의 문제를 다양한 민간자원을 발굴·연계해 주민의 자발적 참여를 이끌어내 나눔의 문화를 확산하는데 목적이 있다. 

 사업은 남구청이 사례관리대상자와 긴급지원세대 등 관내 위기가정을 찾아낸 뒤 신문·방송 등 언론매체와 각종 복지재단을 통해 이들의 사연을 주민, 단체, 기업체 등에 전파한다.

 위기가정의 사연은 본지 `복지사각지대발굴(옛 이곳에 온정을)' 부산일보 `사랑의 징검다리' KBS라디오 `희망충전 대한민국' 그리고 각종 복지재단의 홈페이지를 통해 남구와 부산 전역에 소개된다. 올해는 기존 매체 외에 EBS `나눔 0700'에도 관내 위기가정의 사연을 전달해 민간 후원을 확대할 계획이다.

 한편 남구는 2016년 11월 21일∼2017년 1월 31일까지 72일간 전개한 희망2017 나눔캠페인을 통해 성금 4억907만원(지난해 대비 103%)을 모금해 부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했다. 성금 2억2631만원, 성품 1억8276만원이 답지했다. 

 모금된 성금품은 저소득가정의 생계비와 의료비, 난방비 등으로 지원되고 사회복지기관에 배분돼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데 활용된다.



 

목록

만족도조사 ㅣ 현재 페이지에서 제공하는 정보와 편의성에 만족하셨습니까?

  • 5점(매우만족)
  • 4점(만족)
  • 3점(보통)
  • 2점(불만)
  • 1점(매우불만)

등록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