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정소식 (골칫거리 은행열매의 `착한 변신')정보를 제공하는 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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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칫거리 은행열매의 `착한 변신'
작 성 자
문화체육과
등록일
2016/11/25/
조 회
390
첨부파일
조기 제거로 악취 막고 판매 통해 수입 올려
남구가 도심 악취를 유발하는 은행나무 열매를 활용해 수입도 올리고 악취도 없애는 등 1석 2조의 효과를 거둬 호평을 받고 있다. 남구는 최근 관내 가로수 은행나무에서 총 2.2톤의 은행 열매를 수확해 숙성, 세척, 건조, 검사 과정을 거쳐 925㎏를 생산했다. 생산량 가운데 535㎏는 희망장터를 통해 판매해 그 수익금으로 저소득층 교복지원사업에 후원할 예정이다. 또 285㎏은 관내 경로당 57곳에 어르신들 간식거리로 무상 배부했다. 최종적으로 남은 열매는 산불예방 캠페인을 통해 주민들에게 홍보용으로 전달할 계획이다. ☎607-4531